한신대 정한준 학생, 제22회 TOPCIT 정기평가에서 '안랩 대표이사상'(전국6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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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중심대학사업단 댓글 0건 조회 46회 작성일 25-01-13 09:31본문
한신대 정한준 학생, 제22회 TOPCIT 정기평가에서 '안랩대표이사상' 수상
-하반기 전국 TOPCIT 응시자 7,432명 중 6위로 실력 입증
- 정한준 학생 “끊임없이 성장하고,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포부 밝혀
▲ ‘제22회 TOPCIT 정기평가’ 수상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한신대 정한준 학생)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정한준 학생(컴퓨터공학부 20학번)이 지난 12월 12일(목) 11시 서울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2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에서 기관특별상(안랩 대표이사상)을 수상했다고 7일(화)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제22회 TOPCIT 정기평가’가 전국 87개 시험장에서 열렸고 한신대는 작년 5월 SW중심대학에 선정되며 이번에 첫 참여를 하게 됐다.
TOPCIT(Test of Practical Competency in IT·소프트웨어 역량검정)는 SW전공 학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SW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역량을 평가하는 제도다.
TOPCIT 정기평가는 상·하반기 각 한 번씩 연간 2회 시행하며 이번 시험에는 전공 학생과 업계 종사자, 군 정보통신 간부 등 7,432명이 응시하고, 컴퓨팅적 사고를 비롯한 프로그램 설계, 코딩 등 실제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수행형 문항을 포함해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으로 구성된 65문항을 150분 동안 진행했다.
▲ 한국생산성본부 박재영 부회장(왼쪽)이 정한준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신대 정한준 학생은 기관특별상(안랩 대표이사상) 수상 후 “TOPCIT를 통해 이론적 지식을 넘어 실무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까지 키울 수 있어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주어진 역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신대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 SW중심대학 사업’에 새롭게 선정돼 최장 6년(4년+2년)간 총 5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수도권 대학에서는 한신대만이 유일하게 5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를 토대로 한신대는 AI·SW기반 디지털 라이프케어 융합 산업 선도대학으로서, AI·SW학(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데이터사이언스, XR콘텐츠, 지능형IoT, 휴먼머신인터랙션)과 AI시스템반도체학 전공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디지털 기반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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