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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한신대학교 AI융합전공,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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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W중심대학사업단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5-06-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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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AI융합전공,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대상은 세이프링크의 ‘장애인 맞춤 정부지원 알림 플랫폼’ 제안한 3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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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 “세이프링크” 대상 수상

 

AI융합전공 창업경영론은 수업의 일환으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2025년 06월 05일(목), 성황리에 개최했다.


본 대회는 창의적인 기술 기반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실무 중심의 창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발표 경쟁을 펼쳤다. 또한 외부 심사위원으로는 ㈜드림에이블의 임우근 대표이사와 내부 심사위원으로는 SW중심대학사업단 산학협력중점 김동석 교수님과 장홍영 교수님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공정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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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진대회 대상은 3조 세이프링크의 장애인 맞춤 정부지원 알림 플랫폼이 차지했다. 3조는 시각, 청각, 지체, 뇌병변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인 및 그 가족들을 위해 정부·지자체의 흩어진 복지 혜택 정보를 AI 기반으로 통합해주는 플랫폼을 기획했다. 설문조사와 실제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장애인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점에서 높은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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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A⁺주시조” 최우수상 수상


최우수상은 1조 “A⁺주시조”가 수상했다. 1조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심박수 및 혈압 모니터링, 낙상 감지, 응급 알림 기능을 갖춘 AI 웨어러블 헬스케어 목걸이를 제안하였다. 고령자 맞춤형 사용자 경험 설계와 사업화 전략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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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조 “KMOEI” 우수상 수상


우수상은 2조 “KMOEI”가 차지했다. 2조는 음악 취향 분석을 통해 사용자에게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는 AI 기반 스타일 큐레이션 플랫폼을 선보였다. 감성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가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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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조 “6PM” 융합 인재상 수상



융합 인재상은 6조 “6PM”이 수상했다. 이 팀은 스마트 캠퍼스 주차 솔루션을 제안하며, 실시간 주차 공간 탐색과 예약 기능, 혼잡도 예측 등을 구현한 점에서 AI와 IoT 기술 융합 역량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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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조 “뭐든걸 맞춰조” 창의 디딤돌상 수상



창의 디딤돌상은 4조 “뭐든걸 맞춰조”에게 돌아갔다. 4조는 개인 일정을 기반으로 동선과 이동 시간을 최적화해주는 AI 스케줄링 & 경로 추천 플랫폼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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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조 “K-Harmony” 융합 인재상 수상


장려상은 5조 “K-Harmony”가 수상했다. 5조는 한국의 노인분들과 외국인 유학생을 AI 매칭 기술로 연결하여,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 적응을 도모하는 아이디어로 노인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와 다문화 적응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5조는 한국의 노인분들과 외국인 유학생을 AI 매칭 기술로 연결하여, 세대와 국적을 넘나드는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과 문화 적응을 도모하는 아이디어로 노인분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와 다문화 적응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산학협력중점 교수이며, 이번 창업경영론 수업을 맡고 있는 이상준 교수는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실제 사회문제와 기술을 융합한 창업 아이디어를 고민 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SW중심대학사업단 AI융합전공을 통해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실무형 교육을 지속 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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